파랑새증후군(Bluebird syndrome), 노력 없는 현실 속의 꿈 [부천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여러가지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게 되지요.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운동을 계획하기도 하고, 지난 해에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다시금 주먹을 불끈 쥐면서 재도전을 마음 먹기도 합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지난 한 해를 지나오는 동안, 무엇을 의미있게 했는지를 돌아보면서,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무의미하게 한 해를 보낸 것 같은 자책감에 빠져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지난 한 해도 아무런 성과없이 그냥 지나보내기만 했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자책을 넘어서 우울감에 빠지제 되기도 하는데요, 자신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한 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만큼이나 달려온 것만으로도 우린 칭찬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지요. 특히나,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