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인의 분리불안장애 증상과 치료방법 [부천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새 학기가 시작되면 분리불안장애를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경우,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 떼를 쓰면서 우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지요.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 아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떨어질 때마다 울고 힘들어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분리불안을 잘 극복하고, 치료한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지만, 부모와 애착관계에서 비뚤어지거나, 나이에 맞지 않은 과도한 애착관계는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장애란? 불리불안장애는 쉽게 말해서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리불안장애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되어서 분리불안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