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계절이 있다면 -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광고 영상 흐린 오후엔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고, 맑은 햇살 아래서도 웃음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요. 빗방울처럼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차가운 눈처럼 마음이 얼어붙을 때도 있죠. 그런 순간에도 당신의 마음을 들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은 당신의 마음을 다독이며 다시 나만의 계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당신의 마음엔 지금 어떤 날씨가 머물고 있나요? 마음소풍 가맹센터별 안내 -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부천, 인천, 수원, 여의도)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가맹 센터를 안내해드립니다. 마음소풍의 각 가맹센터별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www.maum-sopoong.or.kr 심리상담센터 마음..
봄 맞이 ‘다육이’ 미니 화분 나눔 포근하고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는 봄을 맞이하여, 내담자 분들께 작은 행복과 봄의 기운을 함께 나누어 드리고자, 다육이 미니 화분을 무료로 나누어 드리는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 했습니다. 마음소풍에서 직접 기르고 있는 다육이를 미니 화분에 옮겨 준 것이기에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가져가시는 내담자 분들이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울' 다육이 기르는 방법다육이 ‘라울’이는 비교적 키우기가 쉬워요.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 등 유리창 안쪽에 놓아주세요.통풍이 잘되는 곳을 좋아해요.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환경은 힘들어해요.물주기1주일에 한 번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중간에 한 번 더, 화분의 흙이 고르게 적셔질 만큼)화분이 작고 뿌리가 잘 자라도록..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해결해 주고 싶은 감정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주로 자녀나 배우자, 가족, 또는 친구들이나 연인에게도 이러한 감정을 쉽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나의 이런 배려 아닌 배려가 상대의 독립성을 무시하고 그로 인해 심각한 갈등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집착과 구속으로 작용하여 뾰족한 상처를 남기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주제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고슴도치 딜레마와 건강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란?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란 서로 가까워지고 싶어하지만 너무 가까워지면 오히려 상처를 입게 되는 상황과 같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인간관계에..
미팅이나 소개팅, 혹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첫눈에 반하는’ 상대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첫눈에 반한다’라는 말이 낭만적인 말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 말의 깊은 이면을 들여다 보면, 자기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깊은 곳의 정리되지 않은 마음의 파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같은 유형의 상처를 반복적으로 입으면서도, 같은 상황이나 비슷한 유형의 사람에게 빠져드는 경우, 심지어는 옆에서 볼 때 자처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의 밑에서 학대를 받으며 자란 여성이 비슷한 유형의 학대적인 남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나, 항상 갑을 관계에 가까운 연인을 만나오던 복종적인 남성이 또 자신에게 정서적으로 냉담하면서도, 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새해를 어떻게 맞이 하셨나요? 보신각 타종 행사를 보며 맞이하신 분도 있을 테고, 일출 명소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거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새해를 맞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또 누군가는 새해가 되는 것에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 새해를 맞는 방법이나 마음가짐은 다를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에게 새해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시기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죠. 한 해가 끝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위한 동기가 샘솟기도 합니다. 지난해 안 좋았던 일이나 실패했던 일들은 모두 과거로 묻고,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해, 달라질 나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새해 다짐을 하는 것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어느 새 2025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는 하지만, 한 해, 한 해가 지나고 보면 유난히 빨리 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새 해를 마주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올 해는 1월에 설날까지 있어서 미리부터 열차와 고속버스 예매를 준비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휴가를 붙여서 좀 더 긴 연휴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여기저기 맛집이나 멋진 장소의 사진 등이 SNS에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연휴를 혼자 보내거나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러한 사진들을 보면서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하고, ‘남들은 다 ..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면 식물을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식물을 키우면서 물 주는 시기나 적절한 온도, 일조량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됩니다. 때로는 물이 부족해서 말라 죽기도 하고,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썩기도 하죠. 어느 정도 식물이 잘 자란 상태에서도 갑자기 시들시들해질 때가 있는데, 바로 분갈이를 해줘야 할 때입니다. 식물이 뿌리가 쭉 뻗어나가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 위해서는 분갈이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 삶에서도 이렇게 식물을 분갈이하는 것처럼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첫 등교일, 새로운 직장에 첫 출근하는 날, 결혼으로 인해 삶의 방식이 달라지는 시기, 먼 곳으로 이사해서 낯선 도시 혹은 이국 땅에서 새로..
내 마음의 보물찾기,마음소풍으로 오세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어머니의 정성스런 도시락을 품고,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소풍의 설레임을 기억하시나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숨겨놓은 보물을 찾아내는 긴장감과 기쁨,행복했던 소풍의 기억들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지치고 힘든 우리들,아픈 마음을 보듬고,내 마음의 행복을 찾아줄 마음소풍을 떠나 보세요!마음소풍의 3가지 약속마음소풍's ABC Able마음소풍은 능력있는 상담·임상 전문진이 함께 합니다. 심리상담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들 합니다.엄정한 자격기준을 통과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진들이 영유아·아동·청소년·성인·부부·커플·가족상담 등 분야별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심리 전문가들이 심리검사..
아이들은 항상 행복하고, 우울이라는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죠. 우울증이라고 하면, 성인들만의 병이라고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최근에는 많은 어린이가 우울증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4,331명의 9세 미만 어린이, 37만9244명의 10~19세 청소년이 국내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가 평소에는 밝더라도 감정기복이 심하다면, 소아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소아우울증이란? 소아 우울증은 성인의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사소한 일에 울음을 터뜨리고 침울해하며, 의욕이 없는 모습도 보이지만, 한 가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성인 우울증의 경우 좋아하는 일에도 심드렁해지고, 어떤 일에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반면, 아이들은 재미있는 일에는..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적절한 자기애는 높은 자아 존중감으로 연결되어, 매사에 긍정적 활력을 불어넣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사랑이 도를 넘어, 자신이 남들보다 매우 잘났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이 항상 옳다고 여기는 등 지나치게 자기를 특별하게 생각하여, 남을 지치게 하는 사람은 ‘자기애성 성격장애’ 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란? ‘나르시시스트적 성격장애’라고도 불리는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면 자신을 형편없다고 느끼는 정신과적 질환 ‘성격장애’의 일종입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유병률은 전인구의 1~6% 정도이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의 독특함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