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공포증 주요증상과 치료방법 [부천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주변 지인 중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손이 떨리고 호흡이 가빠지는 분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증상이 호전되어 지금은 엘리베이터를 아무렇지 않게 타고 다니지만, 폐쇄공포증이 있었을 당시에는, 엘리베이터에 타는 것이 무서워 항상 계단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폐쇄공포증을 가진 분들은 엘리베이터, 고속도로, 비행기 등을 이용하기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폐쇄공포증이란? 폐쇄공포증은 좁고 막히고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 있을 때,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며 신체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대표적으로는 불안,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발작과 괴성을 지르거나 기절을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 높은 층에 올라가야 하는 경우에 계단을 이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