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증상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산후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산후우울증 증상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부천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요즘 엄마가 갓 태어난 자녀를 대상으로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잔인한 엄마들의 공통점은 바로 범행 전 심각한 산후우울증을 호소했다는 것인데요.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주 이후 시작되는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등으로 죄책감을 느끼며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출산 후 일주일 내 느껴지는 우울감은 산후우울감이라고 부르며, 이 느낌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다수의 산모가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산모의 이 단기간의 우울감에서 끝나지 않고 4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그리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감정 조절이 어려우면 산후우울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산후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의 증상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양상을 보이지만 그 우울감의 원인이 자신과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육아에 대한 두려움으로 비롯된다는 점에서 조금 다른 특징이 나타납니다.

 

 

 

 

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들은 강렬한 슬픔을 느끼거나 쉽게 짜증을 내고, 갑자기 분노가 치솟거나 이유없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또한 활동이나 취미에 대한 관심을 상실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을 회피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급격한 신체변화에 따라 신체적 매력이 감소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들고,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점차 쌓여 자신감이 사라지고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아이나 남편에 대한 증오로까지 번져 폭력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의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신의 우울증을 자각하는 경우가 적은 데다 산후우울증 증상이 의심돼도 병원을 찾지 않고 자책하거나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기가 쉽습니다.

 

 

 

 

무엇보다 산후우울증의 가장 위험한 점은 소중한 아기에게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다행히 산후우울증은 아이를 출산한 여성 누구에게나 흔히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수월하게 치유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은 산후우울증의 원만한 치료를 위한 가족상담, 부부상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아내의 어려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남편으로써의 역할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가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드립니다.

출산 후 극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홈페이지에서 산후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간편히 확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가진단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카톡문의 : @마음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