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과잉 활동 증후군 (PESM),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부천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자려고 누웠는데 한 번 시작된 생각이 끊이지 않고, 늦게 잠이 든다거나, 얼마 남지 않은 시험기간, 이번 주만 집중하면 된다고 마음을 다잡고 책상에 앉았는데 ,책을 펴기만 하면 한 번 시작된 잡생각이 끊이지 않는 경험. 누구든지 한번쯤은 경험 해보셨을텐데요. 이러한 증상은 단순히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생각의 양이 많아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가지 생각에 매몰되거나 끊이지 않는 생각들로 인해, 작은 결정도 쉽게 하지 못하고, 남을 배려하다가 피해를 보는 일이 생겨, 점점 대인관계가 좁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또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왔지만, 늘 불안하고 초조함도 자주 느끼게 되는데, 이처럼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 겪기 쉬운 증후군이 있습니다. 바로 정신적 과잉 활동 증후군 (PESM : Persnnes E..